선생님을 이롭게! 학교를 안전하게!
든든한 교권지킴이, 맨발의 권택환!
존경하는 한국교총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선생님을 이롭게, 학교를 안전하게” 맨발의 일꾼 권택환입니다.
저는 교사에서 교육대학교 교수로, 38년을 오롯이 교직에 몸담았습니다. 경북의 풍양,보문,예천,남양,울릉,고령 6개 초등학교에서 13년간 동료선생님들과 함께 했던 경험은 현장소통 전문가로 저를 성장시킨 소중한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모교 교수로 예비교사, 현장 선생님들과 학교의 일상을 나누면서 현장의 소리에 늘 귀 기울였고, 자연의 품에서 건강한 인성을 기르고자 대한민국 맨발학교를 만들어 치유와 성찰의 맨발걷기 교육문화 운동을 실천하여 왔습니다.
교사로서의 경험은 힘에 부친 동료교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꿈을 꾸게 하였고, 전국의 선생님들과 함께 맨발로 걸으면서 버티다 지쳐버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선생님을 이롭게, 학교를 안전하게’라는 꿈을 꼭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존경하는 한국교총 회원 여러분!
학부모 악성민원, 딥페이크 범죄 등 황폐화된 교단에서도 우리 교육을 지키고자 하는 교사들의 목소리가 번번히 좌절되는 현실을 보며, 저 역시 아픔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저 권택환은 ‘선생님과 학교가 중심’인 교육,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로 바꾸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제40대 한국교총 회장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저는 교사들의 애환을 가장 잘 알고 느끼는 따뜻한 일꾼입니다.
무너져가는 학교를 바로 세우고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현장 목소리에 늘 귀 기울여야 합니다. 누구보다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저는 선생님들이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맨발로 뛰겠습니다.
저는 한국교총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단단한 실천가입니다.
한국교총 수석부회장‧회장직무대행, 대구교총 회장 등을 지낸 경험으로 강한 교섭력, 확실한 정책 대안 등을 갖고, 문제 해결에 즉시 나서겠습니다.
저는 정책을 기획하고 교섭하며 투쟁하는 강력한 행동가입니다.
한국교총 회장직무대행 당시 교권 3법의 안착을 추진했습니다. 이제 대통령직속국가교육회의위원, 교육부정책자문위원, 한국교육정책연구소 이사 등 다양한 교육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교단을 위협하는 반교육적 정책들을 강력하게 저지하겠습니다. 한국교총이 교사들의 실질적 권익 확대와 교육 여건 개선에 핵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 있는 교원단체로 바꾸겠습니다. 교원수당을 물가와 연동하여 현실화하고, 모호한 아동학대 기준을 개선하고 현장체험학습‧학교안전사고 업무상 과실 책임 면제 등 ‘선생님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학교환경’을 최우선 과제로 채택하겠습니다.
소중한 한 표로 저를 지지해 주신다면, 선생님들의 목소리가 바로 한국교총과 하나가 되는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교총회원 여러분 곁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힘 있는 한국교총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회원 선생님, 교직 생활에 만족하고 계신가요?
2024년 현재, 우리 선생님들은 물가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월급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으며, 연금 감소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교는 각종 악성민원과 아동학대 신고 남발로 정당한 생활지도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주변에서는 교사에 대한 소송과 재판 이야기가 이제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이 될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한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그 해법이 바로 우리 스스로에게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교권을 보호하고,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강력한 변화를 위해서는 50만 교원을 대표하는 최대 교원 단체인 한국교총 회장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그리고 그 적임자는 바로 ‘권택환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권택환 후보는 초등교사 출신으로 학교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현재는 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교사 양성 외에도 ‘맨발 걷기’ 연수를 통해 전국의 교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어 현장의 어려움과 기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국교총으로의 변화는 이제 매우 시급한 과제입니다. 이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적임자는 바로 준비된 회장, ‘권택환 후보’입니다. 지역교총부터 한국교총까지 오랜 시간 다양한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당선 첫날부터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해 즉시 행동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교육 현장을 함께 겪은 동고동락의 교사 출신,
교사들과 함께 기뻐하고, 분노하고, 슬퍼하며, 즐거워하는 소통의 후보!
학교 일로 상처받은 제자 교사들의 마음을 부모처럼 어루만져 온 무한 신뢰의 후보!
‘곧바로’ 한국교총을 개혁하고 혁신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
지금 당장 우리의 어려움을 맨발로 뛰어나와 경청하고,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할 후보!
저는 권택환 후보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