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주체는 선생님
선생님을 지켜야, 학교가 삽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선생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40대 한국교총 회장 후보 진주동중학교 교사 강주호입니다.
저는 급여·수당 인상 및 교권 보호 입법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 교육부 공개토론회, 생활지도 면책권 기자회견, 몰래 녹음 불인정 및 특수교사 무죄 판결 탄원 기자회견, 전국 검사를 대상으로 한 교권확립 관련 강의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왔습니다.
현장 교사 강주호! 선생님의 어려움은 선생님이 압니다.
교권이 추락하고 정당한 교육활동이 보호받지 못하는 지금의 학교 현장, 괜찮으십니까. 저는 생활학생부 업무를 맡으며 생활지도의 어려움과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 인한 불합리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인정하지 않는 현 상황에 대해 강력히 시정 요청을 해 왔습니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학교와 선생님들의 어려움에 당사자인 현장 교사의 입장에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교총청년위원 강주호! 교육과 교총을 제 자리로 되돌려 놓겠습니다.
한국교총 현장 대변인, 한국교총 정책자문위원, 지역 교권 보호 위원, 한국교총 청년위원을 맡으며 선생님의 권리와 처우개선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발로 뛰었습니다. 이제 선생님의 이익을 대변하며 정부에 요구할 수 있는 제1의 교원단체, 교총이 나서야 합니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교원의 급여 인상, 각종 수당 인상! 꼭 이루어내야 합니다. 선생님의 권익 신장과 복지수준을 향상시켜 오롯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현장 대변인 강주호! 직접 현장에 달려가겠습니다.
교육 활동과 무관한 비본질적 행정업무를 이관하고 폐지하여 선생님이 수업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교육의 체질 개선과 교실을 살리는 정책을 제시하겠습니다. 한 평생 교육에 몸담은 선배님에 대한 예우와 이제 막 교직에 발을 내디딘 후배님의 소신을 지켜드릴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교육공동체의 갈등을 해소하고 신뢰를 회복하여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이상 우리 선생님들이 아파하고 학교를 떠나지 않도록 제가 직접 전국을 두 발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선생님을 지켜야, 학교가 삽니다!
학교의 주체는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을 지켜야 학교가 삽니다. 학교가 살아야 교육이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제 아내 또한 초등교사이기에 초·중등학교 상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의 교육을 위해 직접 뛰는 젊고 강한 교총 회장이 되겠습니다.
현장 교사 강주호! 교총 청년 강주호! 현장 대변인 강주호!
젊음과 패기, 사명감과 소신으로
반드시 교권을 회복하고 교원의 권리를 지키겠습니다.
초⋅중등 부부 교사, 교총 청년 위원 강주호 후보를 추천합니다.
교과 지도와 생활지도, 그리고 비본질적 행정업무까지 처리하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정당한 생활지도가 어려우시거나 불합리한 행정업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강주호 후보가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강주호 후보는 중학교에서 수학 교사로 학생생활부 업무를 맡고 있는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교사인 아내와 함께 학교급별 교육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며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해 왔습니다. 한국교총 행정업무 경감 및 효율화 방안 연구 현장 교원 자문단 위원, 지역 교권 보호 위원을 맡아 선생님의 고충을 깊이 이해하고 그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우리 옆 반의, 바로 그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의 권리와 지위 향상을 위해 싸워온 교총 청년 강주호입니다.
학습권을 지킬 수 있는 교권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합니다. 젊음과 패기의 강주호 후보는 한국교총 청년위 분과위원장을 맡아 선생님의 권리와 처우 개선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또한 칼럼 기고와 TV 토론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급여·수당 인상 및 교권 보호 입법 촉구 국회 앞 1인 시위를 비롯하여 전국 검사 대상 교권확립 관련 강의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교육부, 대통령과 마주해서 당당히 현장 선생님의 의견을 여과 없이 대변했습니다.
교총 회장은 지위와 권력을 누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교총 회장은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선생님들의 교권과 권익을 지키기 위해 발로 뛰어야 하는 자리입니다. 부디 강주호 후보의 당선으로 ‘선생님 할 맛 나는 세상, 선생님 할 맛 나는 학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